이번 포럼은 군의 지방자치 20년을 되돌아보고,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 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지방시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교흥 행안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및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영상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증평군은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도 20년 사이 인구 및 예산, 지역총생산이 대폭 증가하는 등 규모의 성장을 이뤘으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형기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의 ‘증평군 20년 성년의 과제와 책임’,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지방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기조 강연에서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지자체의 추진방안 및 역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이동옥 행정안전부 실장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 △이상범 한국지방재정학회 편집위원장 △강신욱 증평학연구소장이‘증평군 발전방안 및 지방시대 역할과 과제’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재영 군수는“군은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 입법발의로 설치된 자치단체로 그 의미를 담아 국회에서 군 개청 2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인정받도록 20년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 100년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