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과 예산능금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번 품평회는 5명의 심사위원이 전 출품 사과에 대해 외관 관찰 후 정형과, 착색정도, 균일도 등 100점을 배점으로 심사해 고득점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대상 1점, 금상 4점, 은상 4점, 장려상 1점, 특별상 2점 등 총 12농가가 선정됐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는 삽교읍 역리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김문오 농가로 사과 알이 장원형의 균일한 크기와 담홍색 줄무늬가 선명하게 착색돼 후지 사과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려 최고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사과는 축제가 열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황토사과축제장에 전시됐으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예산사과를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군은 972농가에 1042㏊의 면적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영농자재, 저온저장고, 신선도 유지제 등 사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양한 지원으로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사과를 출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품질 좋은 예산군의 우수한 사과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예산 명품사과를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사과 홍보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