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기존 양식시설을 친환경·스마트양식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와 남해군은 ‘청년어업인을 위한 스마트양식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청년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힘들고 위험하다는 수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기술 위주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집약적 양식 기자재와 위험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첨단 양식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조, 이상수온, 빈산소수괴 등 자연재해를 실시간으로 진단·예측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수질모니터링 시스템에 방사능 측정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측정된 값을 게시하는 등 남해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양식현장에 적합한 스마트양식시설을 구축해 양식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어업인이 남해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