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민의 불안감 해소와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관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어린이집, 관광숙박시설, 누리집 등에 빈대 정보집을 배포했다.
빈대는 약 5∼6㎜ 정도 크기에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이고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한다.
빈대는 혈관을 잘 찾지 못해 팔, 다리를 따라 이동하며, 2∼3곳을 연달아 물어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이 형성되고 빈대에 물린 경우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빈대가 확인되면 △스팀 고열을 이용해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해 제거 △오염 직물은 50∼60도 건조기에 30분 이상 처리 △빈대 서식처 살충제 처리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빈대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에서 빈대 발생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빈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청소와 청결 관리에 나서야 한다”며 “또한 숙박업소 방문 시 빈대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짐을 바닥이나 침대에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