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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의 부여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진현 향토역사연구가가 준비한 '부여의 충노' 강의를 시작 되었고, 강의를 들은 하미경씨는 '평소에 접하지 못하던 내용이어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다'고 말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조관희 추진위원장의 진행으로 상호 소개와 담소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를 준비한 조관희 추진위원장은 '백제 고대역사문화에 가려져 빛을 보고 있지 못하던 근현대 역사부터 조선의 역사 등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시작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귀중한 역사가 잊히지 않도록 기록하여 후대에 계승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고, 바쁜 생업을 미뤄두고 참여해준 군민들께 감사를 표했다.
부여향토역사문화연구회(가칭) 추진위원회는, 이날 발기인대회에 참여한 군민들의 설립동의서를 근거로 오는 12월 3일 창립총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kthon@naver.com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