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테러는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세균·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이다.
특히 생물테러는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보건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증평군보건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군부대(제110여단 제2대대),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한 훈련은 △ 생물테러 발생 시 대응체계 및 다중탐지키트 교육 △ 개인보호구(레벨 A) 착탈의 교육 △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도상 훈련 및 주제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생물테러에 대한 유관기관 공조와 대응 역량을 강화해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도 안전을 위해 생물테러 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고,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