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콘크리트 벽으로 막힌 장애인 시설 창밖 풍경을 벽화를 통해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 달라는 장애인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학습동아리 회원은 장애인들과 함께 바다, 고래, 꽃 화분 등 다양한 그림들로 벽화를 그렸다.
특히, 페인트칠부터 그림 그리기까지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지도하에 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현주 회장은 “벽화를 통해 창문 밖 세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장애인들 모습을 보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행복의 원천은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나온다”며, “충주시 장애인 평생학습은 비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장애인과 함께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지속 확대 운영해 장애인 시설 단체를 중심으로 외벽뿐만 아니라 실내 벽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해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