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하여 올해로 27회를 맞은 실크디자인경진대회는 참신한 디자인을 발굴·활용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수상자와 가족, 그리고 시상에 참여한 실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전국 공모로 진행해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10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실용성과 상용성을 기준으로 대상부터 특선까지 2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 외 입선작은 59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은 여성복 부문의 프리랜서 김민석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경상남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은 한국폴리텍대학 박희숙 씨, 진주시장상인 우수상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세림 씨와 구예림 씨 등 2명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18일부터 20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에서 전시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재 실크산업은 지속적인 문화사업과 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디자인 개발 의욕을 촉진하여 실크의 수요 확대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