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년회의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13일부터 개막하는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억새풀의 아름다움과 K푸드 대표주자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에 이르는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보고 천수만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일출·일몰 때에는 태양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억새의 물결과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는 오서산 9부 능선부터 정상까지 약 2~3km 가량 이어진 은빛 물결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오서산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등산대회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생상품과 기념품, 등반인증서가 무료 발급된다.
한편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며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계속되며, 산행을 마친 후 인근의 광천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가을산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