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군수는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국세수입과 지방교부세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2024년도 보통교부세도 감액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군은 연내 집행이 어려운 부진사업 전액 삭감 등 불요불급한 사업을 조정하는 세출 구조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2024년 예산편성 방향으로는 경직성 경비를 제외한 모든 예산의 10% 삭감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에 나서고 관행적으로 지원한 민간행사, 보조사업, 민간위탁금 사업 등은 10% 이상 감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재정 다이어트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단, 취약계층을 위한 필수 복지 예산은 현행대로 지원할 계획이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대한 지원은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라 불가피하게 2024년 재정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다”며 “그럼에도 복지 예산 등 반드시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서고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