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주관단체인 아산시농업조합공동사업은 최근 급격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매에 참여한 △온양농협 △아산원예농협 △영인농협 △배방농협 △둔포농협 △선도농협 △아산축협 △송악농협은 아산먹거리재단과 지역농민의 참여로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햇살맑은밥 △배 △양파 △고구마 △사과 △생들기름 세트 △김치 세트 △한우곰탕 △한우정육 세트 △연잎 만두 및 갈비 세트 △연잎 영양밥 △유기농 와인 △꿀 선물 세트 등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상품으로 구성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에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지원하고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행사의 주관단체 중 하나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의 박민식 위원장은 “본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의 공무원단체와 지역 농협이 서로 합심해 지역 상생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박승우 대표는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품질 좋은 상품을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물가 상승으로 가중되는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농업인과 소비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데에 아산시농협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관희 대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