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예당내수면어업계 어업계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수면 생태 활성화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붕어 종자를 방류했다.
붕어는 예당저수지의 대표 어종으로 가뭄이나 수질오염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돼 있으며, 어업인 및 낚시인이 선호하는 어종이다.
예당내수면어업계(계장 박지영)에 따르면, 그동안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의 습격 등 서식 환경 악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이에 이번 방류는 어업인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된 붕어 및 외래어종 퇴치에 효과가 있는 메기,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뱀장어 방류를 통해 내수면 생태계는 물론 토속어종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토속어류에 대한 방류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