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천안시, 충남테크노파크,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천안시재난구조단연합회 등 8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천안시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의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한 현장훈련은 천안시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지진 발생 후 대피 활동, 자위소방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수습복구 활동으로 대형재난에 대응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최초 지진 발생 후 재난 상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와 재난 발생 이후 재난수습과 구호 및 복구 등을 위한‘토론훈련’을 실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훈련은 지진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서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협력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천안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관희 대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