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푸드테크산업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물성 대체식품, 식물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배달·서빙·조리 로봇 등 식품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는 약 5,542억 달러(약 665조원)에 달하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연평균 약 38%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푸드테크산업 발전 동향과 보은군의 특화전략으로 스포츠산업과 푸드테크산업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 푸드테크’와 연계사업으로 △팜테크와 그린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소재 개발 △푸드테크 소재·부품·장비·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를 통한 소부장 사업 활성화 △푸드테크 지역 청년 스타트업 육성 등이 논의됐으며 최종 연구용역 결과는 10월 나올 예정이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보은군의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 및 추진 방향이 결정되면 현재 조성 계획중인 제4일반산업단지를 푸드테크 지역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등 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2022년 12월 식품산업정책과를 푸드테크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푸드테크산업의 진흥을 위해 올해 6월 이달곤 국회의원과 8월 한병도 국회의원이‘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보은군의 우수한 농산물, 스포츠산업, 소재부품산업 등을 결합한 푸드테크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천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