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진성이 있는 곳에 자리 잡은 애월초등학교는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시절 민족의식의 고취와 후학양성을 위해 1923년 신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다. 6.25전쟁과 제주 4·3 등 고난과 역경의 역사 속에서도 6,5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교육의 요람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교 100주년 기념 축제 한마당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축하 공연과 내빈 축사, 애월초등학교 발전 및 동문회 활동에 최선을 다한 동문에게 감사의 뜻으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한 개교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월초등학교 100년의 이야기’책자와‘100년을 이어온 애월초등학교 졸업생 명부’를 발간했고, 100주년 기념광장 및 기념비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월초등학교 총동문회와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기념식 당일 모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며, 추후 개관될 100주년기념관에 전시할 옛 교과서 36점도 기증할 예정이다.
‘100년의 긍지, 1,000년의 미래’슬로건 아래 역사 깊은 애월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형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