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70년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만난 삶의 시간과 의미를 민화에 담아서 완성했다. 민화는 산수와 화조 따위의 정통회화를 모방하여 실용을 목적으로 무명인이 그렸던 소박하면서도 파격적이고 또 익살스러운 멋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변춘희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화선지에 스며드는 색깔은 지금까지의 숱한 그리움이고, 마음을 담은 그림은 사랑이다.”라고 행복한 감성을 말했다.
이번에 칠순을 맞아서 민화 개인전을 열고 있는 변춘희 작가는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입선과 특선 등의 수상을 한데 이어 순천시 미술대전 우수상, 경남여성미술대상전 특별상을 비롯해 한중일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차례 미술대전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함안예총 초대전을 비롯해 다수의 회원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추천작가와 더불어 고운민화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변춘희 작가의 칠순기념으로 만나는 민화개인전 작품은 오는 9월 15일까지 의령예술촌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