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그림의 주제는 단원 김홍도의 역동적인 그림 ‘씨름’으로 괴산군민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괴산 여자씨름부의 건승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괴산군은 자주색, 황색, 붉은색, 흰색 등 5가지의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2008년 ‘농악놀이’ 그림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6년간 논그림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벼 이삭이 나오는 출수기를 지나 수확하는 10월까지 시기별 생육상태에 따라 변화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색벼 논그림은 괴산군의 군유특허 기술로 지역 농특산물 및 축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기농업군 괴산을 알리는 대표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논그림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며 “논그림과 더불어 오는 8월 31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3괴산고추축제에도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