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단양군이 후원하여 12개팀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현주 지휘자와 단원 26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참가팀 중 유일하게 장애인, 비장애인 혼성팀으로서 지정곡 ‘시루섬의 기적’과 자유곡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2곡을 열창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가온누리(세상의 중심이 돼라)”라는 고유어의 이름을 가진 합창단은 2014년 3월 창단 이후, 충남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실력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하여 4월부터 주1회 연습하며 역량을 길렀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가온누리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힘께 노력하겠으며, 합창단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많은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