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신재범·하인호·최민경 군의원, 김은수 농협 군지부장, 조호남 옥종농협 조합장, 김수현 경남딸기연합회 회장, 연합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
하동딸기연합회는 북방딸기작목반을 비롯해 18개 작목반 200여 농가로 결성됐으며, 초대회장으로 북방딸기작목반 하정호 반장을 추대하고, 부회장·사무국장 등 총 10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하동딸기연합회는 앞으로 △딸기농가들에 대한 딸기의 육묘·재배·양액기술 전수 등의 연구지원 및 교육공간 건립 △이상고온 등에 따른 각종 병충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품질향상 등 딸기재배관련 선진기법 개발을 위한 딸기연구소 건립 △딸기를 하동의 최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홍보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하정호 초대회장은 “하동지역 40여 딸기작목반을 대표해 하동 딸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더 좋은 상품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전국을 선도하는 딸기 생산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에는 500여 딸기 재배농가가 연간 9400t의 딸기를 생산해 100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