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치과 임상 술식에 대한 정립된 방법’으로 취득한 특허라는 설명이다.
지금까지는 무치악 환자 및 저작 기능을 완전 상실한 환자에게 전악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저작기능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과정이었으나 이번 특허는 진단부터 전악 보철 수복 과정까지 전 과정(진단→발치→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식립→2차 수술→구강스캔→보철 수복)에서 기존의 실리콘 인상제와 석고 모델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음구강악안면외과치과에 따르면, 디지털 전악 임플란트 시스템은 오직 디지털 파노라마, 3D CT, 3D 구강스캐너, 3D 안면 스캐너 등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장비만으로 완성하는 프로세스라고 설명했다.
해당 특허의 가장 큰 장점은 전악 수복 시 필수 고려사항인 턱관절의 위치 즉, 수직 고경의 확보에 디지털 틀니의 사용과 독일 덴츠플라이 시로나 사의 AXEOS CT로 턱관절의 위치를 확인해 환자가 갖고 있던 치아 상실 이전의 턱관절 위치로 복원시켜 줄 수 있어 보철 수복 이후에도 편한 턱의 위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방법이다.
임정훈 원장은 “3D 구강 스캐너와 3D 안면 스캐너를 이용해 기존의 석고 모형보다 3D 디지털 구강 내 이미지와 안모의 디지털 3D 이미지를 사용해 치료 과정에서 변화되는 얼굴 및 구강 내 전체 정보를 환자는 물론, 기공소와 공유해 최종 보철 제작에 정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 전체 과정에서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환자가 원하는 심미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디지털 work flow를 통해 전악 임플란트 치료 기간을 평균 2년에서 5∼6개월로 혁신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그동안 전악 임플란트 환자들이 느꼈던 치료 기간의 오래 걸리는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임 원장은 “이번 등록된 특허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은 전악 임플란트의 치료 과정을 기존의 아날로그식 치료 방법에 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 방법”이라며 “더 안전하고 빠르고 정확하고 심미적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정립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부연했다.
한성동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