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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하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 다가오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태 의원이 옛 하동역 부지를 활용한 청년인프라 구축사업의 통합적 추진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인프라 확충이라는 동일 목적의 사업들이 옛 하동역 부지라는 동일 공간 아래 각각의 부서에서 개별 사업들로 분산 추진되고 있어,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 기능의 혼동, 사후 유지관리 부실 우려 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의 해소를 위해 유사사업을 통합해 청년복합센터를 건립할 것과 이러한 정책을 추진할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청년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청년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기획행정위원회는 ‘하동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 등 11건,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했다.
한편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각 부서별로 실시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기간 심의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손정일 국장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