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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하모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서 직접 서비스를 접하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 21명에게 찾아가는 심리·정서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심리치료를 위한 원예치료, 미술치료, 문화지원,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과 직업재활 체험(제과제빵), 사진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악양·화개, 고전·진교, 옥종·북천 등 3권역 6개면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사업은 권역당 8회기씩 진행됐으며, 지난 14일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와 평가회를 끝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 사업은 복지관을 방문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회적으로 고립돼 외로움과 싸우는 장애인들에게 세상 밖으로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영환 처장은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재가 중증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희망의 끈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사회적인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양호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준 주신 한전KPS(주) 하동사업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정일 국장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