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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지사는 이날 오후 1~2시 경 풍도 해안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불법해양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무인도인 도리도를 찾아 해양쓰레기 현황을 직접 확인한 뒤 적극적인 쓰레기 수거와 투기 단속을 지시했다. 도는 올 여름에 34개 주요 무인도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이 부지사는 해안정화활동에 앞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도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모두가 공유하는 바다, 풍요로운 어촌의 미래를 여는데 경기도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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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는 수산자원 보호와 해양 수질 관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도는 20년 이상 방치돼 왔던 오이도항의 불법 천막 76개와 컨테이너 43개를 철거하는 등 항포구 불법시설물을 정비하고, 해안가쓰레기 1,505톤을 수거ㆍ처리했다.
올해는 ▲불법어업 단속 ▲해양레저·낚시 불법행위 근절과 안전관리 ▲해수욕장 불법 영업행위, 무허가 시설물 설치 점검 등 바닷가 관리 ▲경기청정호를 활용한 바닷 속 침적폐기물 인양, 해안가·무인도서 쓰레기 집중 수거와 해양쓰레기 투기 단속 등 네 가지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행정방송 hkbs@hkbs.kr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