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 농축산해양재난대응과 이선무 과장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및 충주시 각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일 주덕읍에 소재한 산란종계농가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추가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의 시행 상황 확인 및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AI 발생 상황 및 방역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역할을 확인·점검했다.
특히, △발생농장 살처분 △보호구역 및 예찰지역 정밀검사 △그 외 지역 주요 도로 및 농장 진입로 소독 강화 △가금류 입식·출하 사전 신고제 운영 △농협·축산단체와 협력한 농가 홍보 등 전방위적 긴급방역대책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인접 시군 일시 이동정지 등 방역관련정보를 긴급 문자를 통해 알리는 등 시민 경계심을 환기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확산 방지 및 신속 조치 등은 물론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및 방역물품 지원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금류 농가 및 주민들의 불필요한 외부인 출입 자제, 방역수칙 철저 준수, 의심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 등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덕희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