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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고성군궁도협회(회장 정종군)가 주최·주관했으며, 서부경남 5개 시군 소속 9개 궁도정 250여 명의 선수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2025년 마지막 궁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활쏘기의 전통과 명맥을 계승하고, 지역 궁도인들의 친목과 교류를 증진하고자 매년 열리는 본 대회는, 특별히 올해는 2025년 한 해 궁도활동의 결실을 맺는 뜻깊은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은 참가선수 각자가 세 번의 순회 사격을 통해 득점을 합산하는 3순 득점 기록제로, 단체전은 각 시군정별로 사대에 1차로 선다 득점 순으로 8강을 선발하여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개인전 우승은 우종천(남강정) △준우승은 최대영(관덕정), 유원상(열무정) △3위는 이영규(덕수정), 조성우(람덕정) 박진욱(남강정)에게 돌아갔으며 △단체전 우승은 통영 열무정 △준우승은 진주 관덕정 △3위는 진주 남강정이 각각 차지 했다.
고성군 궁도협회 관계자는 “한 해를 돌아보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궁도대회를 고성군 철성정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참가해주신 선수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궁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