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조문객들의 따뜻한 위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박일선 학장은 “지역의 선후배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며, “하동의 미래를 밝힐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지역과 학생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박일선 학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장학기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일선 학장은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을 이어왔으며, 정년 이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대학에서 봉사하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러한 그의 오랜 교육 철학과 지역 사랑이 이번 기부에 그대로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