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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권리 워크숍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동과 어른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매직올인원 쇼’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권리의 개념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아동·청소년이용시설인 △기적의도서관(관장 이명자)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 △하소아동복지관(관장 백영숙)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태욱) 소속 참여기구 아동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아동권리 퍼즐 맞추기, 나만의 권리카드 만들기 등 아동이 주체가 되는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활동은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참여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제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정책 방향을 잘 보여주었다.
제천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아동권리 워크숍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권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신규 추진하는 등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운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