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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초는 지난 2019년 전교생이 8명에 불과해 존폐 위기를 맞았으나, 동문들이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에 나서며 학교를 지켜냈다.
동문들은 직접 학생 유치 활동을 벌이고, 통학 편의를 위한 차량 운영비와 장학금 조성을 위해 약 1억 6천만 원을 모금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가평초는 22명의 학생이 다니는 활력 있는 작은학교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체험과 맞춤형 교육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가평리 186-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가평올래 행복플랫폼(공공임대주택) 구축사업’이 2026년 말 완공되면 인구 유입과 함께 학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공동체의 유대감도 돈독하다.
최근 동문들은 ‘칠순 축하 이벤트’와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열고, 기차놀이·고무신 멀리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를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박종운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