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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 조사 결과, 해당 부지에 사용된 성토재는 폐기물이 아닌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재활용 골재 제품으로, 전남 광양시 소재 ㈜SNNC에서 생산한 ‘프라임 샌드(Prime Sand)’이다. SNNC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재활용시설 설치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프라임 샌드’는 배수층 및 수평배수층 포설용으로 사용 가능한 환경표지 인증 제품이다.
다만 하동군은 해당 부지의 성토 행위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개발행위허가)에 따른 허가 없이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공사 중지 명령 3회, 원상복구 명령 2회, 고발 3건 등 행정조치 취했고, 이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고발 건이 검찰에 의해 약식 기소되어 벌금형이 선고됐다.
아울러 하동군은 해당 부지의 원상회복 명령을 촉구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