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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5회 주민총회는 지역 발전에 힘써온 주민들을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자치회 사업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과 투표가 이어졌으며,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간판 정비 등 경관조성 사업 ▲병원 동행 서비스 ▲홍성공고 운동장 인조잔디 시공 ▲만해야구장 야외 화장실 설치 ▲최선달 생가지 복원 사업 등이 포함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회 후 진행된 걷기대회는 체육회 김동철 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려 주민들은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결성읍성, 결성동헌, 결성형방청 등 역사적 명소를 따라 약 1.7km 구간을 걸었다. 특히 석당산 정상에 위치한 석당정에서는 서해안의 탁 트인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걷는 즐거움 속에 건강도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도 한층 더 깊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난타, 색소폰, 노래교실, 요가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졌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결성농요보존회의의‘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 등 전통 가락이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 덕분에 결성면이 더욱 활기차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낙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