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은 코레일 충북본부에서 폐기되는 근무복을 재활용하기 위해 한올에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을 의뢰하면서 추진됐다. 한올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오랜 경험과 숙련된 솜씨를 발휘해 폐근무복을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에코백, 파우치, 팔토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제작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 코레일 상생마켓’ 현장에서 전시 및 판매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 사례는 기관과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친환경 소비의 긍정적인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제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버려진 자원이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운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