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마다 영동군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진행됐으며, 아동이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과정을 목표로 했다.
첫 번째 시간 ‘덕업일치’에서는 게임처럼 흥미로운 활동 속에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두 번째 시간 ‘돈보다 중요한 게 있어?’에서는 삶의 가치와 직업의 의미를 고민하며 각자의 진로 기준을 세웠다.
한 참여 아동은 “돈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시간 ‘Catch my Job’에서는 다양한 직업 정보와 실제 사례를 접하고, 자신의 강점과 연결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마지막 시간 ‘FIVE CHARACTERS’에서는 리더십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며, 한 참여 아동은 “저는 조용하지만 책임감 있는 리더 타입이라고 나왔다”며 웃음을 지었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진로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훈 국장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