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10명과 재향군인여성회 소속 회원 5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이불, 냉감패드, 서큘레이터, 미숫가루, 햇반, 팔토시 등으로 구성된 12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키트를 정성껏 포장한 뒤,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 7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포장 작업은 재향군인여성회에서, 전달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맡아 지역 내 단체 간 협업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배경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지는 요즘,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