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햇살버스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거나 학습시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디지털 문해교육 특화버스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실습 △스마트폰 조작 △카카오톡 활용 △치매예방 놀이 콘텐츠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뱅킹 사용법 등 기초 생활교육에서부터 건강·인지·디지털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시는 한글 햇살버스의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이 참여자들에게 급격한 기술 전환 시대에 적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햇살버스는 중앙탑면, 살미면, 신니면, 동량면의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 총 5개소에서 진행하며 고령층, 장애인,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배우고 싶어도 기회를 없었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 교육을 진행하니 너무 반갑다”라며 “키오스크도 직접 써보니 다음에 자신 있게 주문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햇살버스가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이 쉽게 디지털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덕희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