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출시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유예 기한을 지난 8일에서 8월 1일로 연장함에 따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산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청주시는 관세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연계한 무역보험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이고, 미국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항목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국외기업 신용조사 등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충청북도 등 타 지자체 지원금과 합산하여 총액 기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조정된다.
무역보험 신청은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충북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주시청 기업지원과(☏201-1442)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236-13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망이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중소 수출기업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영구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