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5일 흑표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기화되는 지역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관·군 상생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안보 최일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상권과 군이 서로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상생 구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군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 장병들의 지역 소비 확대가 매우 중요한 축임을 강조했다.
앞서 37사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흑표부대와의 실질적 공조를 통해 관·군 협력 체계를 지역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군은 장병들이 지역 내 상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외출 ·외박 활성화 △군 장병 할인 혜택 확대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외식의 날 지정 등 군과 지역이 함께하는 민생 회복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군 장병 여러분은 지역 안보의 핵심이자,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군과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