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관내 13개 초등학교 저학년생 617명에게 안전우산을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시야 확보에 유리한 투명재질과 운전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반사소재로 제작되어, 우천 시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돼 7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장마철인 7~8월에는 빗길 교통사고 발생률이 맑은 날보다 40%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우산 보급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에도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