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119 안전체험의 날’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참가한 봉사자들은 화재 진압훈련, 재난 대피 요령, 응급처치법, 어린이 화재출동 시뮬레이션 등 현장 밀착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처 방법 교육을 받아 너무 뜻깊었다”며, “이제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중 위기상황이 발생되어도 적극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숙 진주시가족센터장(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이 쓰담쓰담 가족봉사단 봉사자들의 안전 의식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가족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다문화가족 5 가정과 비다문화가족 5 가정으로 구성된 쓰담쓰담 가족봉사단이 쓰담달리기 및 탄소 제로 운동과 관련한 쓰담활동, 장애인과 쓰담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 및 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