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증가로 인한 이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무기력과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치매 예방 및 라포 형성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색칠하기, 모기퇴치 방향제 만들기)을 시작으로, 신창면 출신 박은자 동화작가가 기부한 그림책을 읽고 함께 소감을 나눈 뒤 책 속의 소재를 활용한 원예테라피 수업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항상 집에 혼자 있다가 경로당에 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희성 공동단장은 “혼자 지내며 느끼는 외로움과 적적함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석희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