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성장기 청소년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저소득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중 수요 및 사이즈 조사를 완료했으며, 6월 중순까지 전 대상자에게 생활복을 배부할 계획이다.
생활복은 각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지원 대상은 충주시 관내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저소득층 가정으로 선별됐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교육 기회의 형평성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생활복 지원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생활복 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급식비, 교통비 지원, 진로·학습 프로그램,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