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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원 김현주 전문 강사가 ‘교통 서비스 함양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해당 사업이 청소년 대상인 만큼 성범죄 예방 등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들의 안전 귀가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남해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교통수단이 필요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의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남해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손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