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아이돌봄방은 아이가 있는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 2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8개월(4~11월)동안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아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돌봄 인력의 지도 아래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농촌 지역에서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들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은 이러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농촌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농번기 돌봄 지원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농촌 가정의 복지 향상과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