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 옴니버스'제천시 어린이 극단은 아동들이 함께 그림책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며, 건강하고 감성이 충만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넘어』를 모티브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이라는 주제 아래, 아동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나아가 긍정적인 태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도 '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그림책 연극놀이를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한층 더 심화된 연극 전문 강사진과 실제 무대 연습을 결합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펼치며 삶의 다양한 장면을 ‘넘어’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석진 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책 속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치면서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예술이 일상 가까이에 숨 쉬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신백아동복지관 및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화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