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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 79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빈혈 개선율 93.7%, 사업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본 사업 참여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와 출산·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다.
단,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사업 수혜자는 중복으로 신청을 할 수 없으며,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