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7개 분야(일반행정·지역경제·문화관광·환경·보건복지·도시건설·농정)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정 전반에 걸쳐 시책 개발과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하반기 동안 조사 연구를 마친 22명의 정책자문교수단(대표교수 조태환 경상국립대 명예교수)은 총 21건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날 발표회는 그 중 선정된 3건의 연구 성과를 시 공무원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연구 성과발표,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자문교수단이 발표한 3건은 ▲경상국립대 김두식 명예교수의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성 계발모형의 인지-구조적 접근?▲진주교육대 정용석 교수의 ?남명 조식의 존재론과 인식론에 관한 연구?▲경상국립대 고필옥 교수의 ?반려동물 복지정책 및 복지시설 운영 방안’이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정 전반에 걸쳐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및 공간문화대상의 대상 수상 등 시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결실을 맺었는데, 그 밑바탕에는 여러 교수님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조태환 대표교수님을 비롯한 교수단에서 공무원 역량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양에서 시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정책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날 발표된 3건을 포함한 총 21건의 연구과제는 분야별 검토 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