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프로그램은 치매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영화관람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이겨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천연 연고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고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간 화합을 도모했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안심이웃이 참여하는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문제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