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일수가 평년 대비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 가운데, 논·밭·시설하우스와 축사 등 주로 야외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농축산업의 특성상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과 작물 및 가축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상황 종료 시까지 논·밭·시설하우스, 축사 등 영농 현장 점검과 농업인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00여 농가에 환풍기, 쿨링패드, 안개분무시설 등 폭염피해 저감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고령화 및 야외작업으로 인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영농작업 및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 그늘 내 휴식 등 폭염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