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는 축제로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활용하여 지역에 사람들을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여 많은 자치단체에서 개최되고 있다.
예산군 또한 예산장터삼국축제, 예산맥주페스티벌, 황새축제, 의좋은형제축제, 예산황토사과축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많은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대부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축제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부 축제의 경우 꼭 해당 지역이 아니더라도 개최가 가능한 축제는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 분산 개최해야 한다는 게 홍 부의장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예산맥주페스티벌을 언급했다.
홍 부의장은 “예산맥주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성공적으로 개최했지만, 인근 시·군은 물론이고 여러 곳에서 유사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축제의 차별화 전략 등 경쟁력 확보도 필요할 것이며, 지역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역에서는 맥주페스티벌유치를 위해 홍보영상제작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산의 경우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도 충분하고, 인근 숙박시설 및 관광지, 특히 온천을 활용한 축제가 가능하여 맥주페스티벌의 특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년 맥주페스티벌 유치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다.
끝으로 홍 부의장은 “지역 내 갈등을 조장하려 이러한 제안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면서, 내년부터 개최되는 축제에 대해 분산 개최를 통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