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이철호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동안의 활동상을 공유했다.
기념식에 앞서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김소월백일장 대학 및 일반부 수상자 40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권영이 아동문학가의 ‘맛있는 캠핑’이 제29회 소월문학상을 수상했다.
기념식 후에는 ‘소월의 시를 노래하다 시를 낭송하다’를 주제로 소프라노 공해미 초청공연 및 시 낭송 행사도 펼쳐졌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철호 이사장님이 증평과 깊은 인연과 뜻을 모아 건립하신 소월문학기념관의 문학적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학기념관은 소설가 겸 한의사로 유명한 (사)새한국문학회 경암 이철호 이사장이 사재 60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6월 5일 문을 열었다.
개관 이래 증평과 인근 지역 문하생들에게 무료 문학강좌를 개설 및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 전시 및 시 낭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