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급된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협업해 과수 노동 절약형 무인방제기 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격조종용 무인방제기로, 간단한 리모컨 조작을 통해 조정이 가능해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차체에 다양한 형태의 분무대를 탈부착할 수 있으며, 분무대 대신 운반대 부착을 통해 농작물 운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과원 내 농약 분무 시 직접 작업하지 않아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존 과수용 방제기보다 농약 분무량도 30% 이상 절감돼 농약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도 과수원 맞춤형 스마트 방제기가 보급돼 포도 농가의 작업 편의성이 높아지고,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성택 기자
2026.06.15(월) 22:02














